(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연산교차로 일원에 노점행위를 금지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 연산교차로 일원의 노면에 '노점행위 금지 시트'를 붙였다.
연산교차로는 유동인구가 많아 노점상 행위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다. 그러나 노점 좌판의 특성상 이동성으로 인한 재발 반복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출구 인근 도로상 경계석, 보도블록 등에 금속 알루미늄 호일(100×15cm) 재질의 시트 200여 개를 붙였다.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시트 부착이 주민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노점상의 자발적인 자정을 유도해 노점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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