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창 도로 달리던 경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60대 운전자 숨져

뉴스1

입력 2025.02.17 20:54

수정 2025.02.17 20:54

17일 오후 1시 13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7/뉴스1
17일 오후 1시 13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7/뉴스1


(고창=뉴스1) 장수인 기자 = 17일 오후 1시 13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아산면의 편도 2차로를 달리던 경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