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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섬유예술 작가 이혜리와 두 번째 맞선…"화려한 느낌"

뉴스1

입력 2025.02.17 20:55

수정 2025.02.17 20:55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천정명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새로운 맞선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담겼다.

지난 방송을 통해 변호사 이유진과 인생 첫 맞선에 나선 천정명. 이날 천정명은 새로운 맞선 상대 이혜리와 만났다. 천정명은 이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화려한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라며 "더 차려입고 나왔어야 했나, 이런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리는 "저는 그림작가, 화가다"라며 섬유예술 작가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섬유예술 작가인 이혜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아트페어에도 작품을 출품한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