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가 30명 위촉

뉴스1

입력 2025.02.18 06:01

수정 2025.02.18 06:01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경제·환경·사회·협력 분야 전문가 30명을 제6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운영회의가 진행됐다.

제6기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분야별로 △경제 7명 △사회 8명 △환경 7명 △협력 8명으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2년 임기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심의·자문, 주요 행정계획의 지속가능성 검토 영역에서 활동한다.



올해는 지속가능 서울의 20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에 심의·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 중장기 행정계획 검토와 전문가 토론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