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7일 오후 9시 25분께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물탱크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약 100㎡가 타면서 1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11시 14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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