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낮 최고기온은 6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19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해상에는 풍랑주의보 발효 중이며,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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