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건고추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2025.02.18.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8/202502180831544620_l.jpg)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6분께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식품회사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저온창고 1동이 일부 소실되고, 창고 안에 있던 건고추 40t 중 6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3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후 3시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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