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천 신북면 다세대주택서 화재…50대 여성 부상

연합뉴스

입력 2025.02.18 08:50

수정 2025.02.18 08:50

포천 신북면 다세대주택서 화재…50대 여성 부상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8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다세대 주택 화재(PG) (출처=연합뉴스)
다세대 주택 화재(PG) (출처=연합뉴스)

불은 약 26분 만에 진화됐으며 내부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침대와 소파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