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8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26분 만에 진화됐으며 내부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침대와 소파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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