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기장군 상가 화재…점포 2개 전소

뉴스1

입력 2025.02.18 09:14

수정 2025.02.18 09:14

17일 오후 2시 46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상가에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7일 오후 2시 46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상가에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7일 오후 2시 46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상가에 불이 났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상가 뒤편에서 시작된 불은 점포 2개를 모두 태우고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3시 14분쯤 완진됐다.


당시 상가 점포 관계자 등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점포 2개 뿐만 아니라 차량 1대, 가전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5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19일 합동식김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