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여성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깜짝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새 싱글 '스틸 마이 베이비'(Still My Bab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애즈원과 범키는 영상통화 형식으로 완벽한 화음을 쌓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애즈원의 신곡 '스틸 마이 베이비'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베러'(Bett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멜로디 위에 애즈원과 범키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90년대 정통 R&B 특유의 깊은 감성과 소울을 담아냈다.
한편,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반짝이는 애즈원(크리스탈, 이민)의 신곡
'스틸 마이 베이비'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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