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설계지원센터·AI 시스템 등 소개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2025 '리더스 포럼'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5.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8/202502180952115708_l.jpg)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성장 중인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과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렵다. 이에 인보험 중심의 GA 나 대리점들 보다는 소수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인공지능(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설계지원 및 상담까지 1대 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와 AI 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삼성화재 업무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 및 AI기반 업무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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