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주연한 영화 '스트리밍'이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3월21일에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스트리밍'은 범죄를 다루는 스트리머 '우상'이 범인을 잡지 못하던 연쇄살인사건 단서를 발견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이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가진 스트리머 우상을 연기한다. 연출은 신예 조장호 감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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