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는 공식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공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에서는 매출 규모, 성장률, 추가 성장 가능성, 파트너십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엄(Premium), 프리퍼드(Preferred), 멤버(Member) 파트너사를 선정했으며 인크로스는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인크로스는 메타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향후 정기 교육과 각종 행사, 워크숍 참가 기회는 물론 광고 전략 수립에 필요한 컨설팅, 신규 광고 상품 베타테스트 기회 등 다양한 업무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계기로 인크로스는 메타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메타 광고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인크로스는 지난해까지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Meta Agency First Awards)'에서 6년 연속 수상했을 만큼 메타 광고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올해도 메타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 광고주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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