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김지현(34), 임희정, 성유진(이상 25)이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피부미용 관리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2023년 골프단을 창단해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선수 후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진영(30)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김지현, 임희정, 성유진과 동행하며 육성과 도약의 가치를 실현하려 한다.
세 선수 중 유일하게 올해 처음으로 리쥬란과 인연을 맺은 김지현은 "성적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2025년, 다시 도약하는 한 해로 리쥬란과 좋은 기록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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