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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생 안전 최우선 새 학년 준비

뉴시스

입력 2025.02.18 11:04

수정 2025.02.18 11:04

2025 새학기 준비 지원단 구성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올해 새 학년을 준비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2025 새학기 준비 지원단을 구성하고, 3월 말까지 학생 건강과 안전 관련 지원에 나선다.

지원단은 학교나 학년이 바뀐 데 따른 학생들의 심리·정서를 지원·관리한다.

또 통학 안전관리·학교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학교 안팎 공사장·기숙사 안전 관리 등 교내외 안전 위험분야를 살핀다.


학생 건강을 위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 점검·지원도 진행한다.



늘봄학교·AI 디지털교과서·학업성취도 평가·고교학점제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 대응·교원 교육활동 보호 및 심리 정서 치유 지원에도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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