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3월부터 인공지능 기반 교수 학습 플랫폼인 '다채움' 서비스 기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되는 서비스는 학생의 수학 학습 수준과 학습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채움 수학', 학생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채움 코딩'이다.
또 고교 3학년의 수능 준비를 돕기 위해 수능 연계 교재를 제공하는 '채움 수능'과 학생들이 학습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는 '채움 모니터'가 탑재돼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에 영어와 문서편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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