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아프리카 공연 전문단체 '릴리 컴퍼니'는 지난 6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 아망구아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한국 알리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와 한국 전통문화의 협업 무대가 펼쳐지면서 어린이 등 참석자 500여명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또 교실에서 한글, 아리랑 노래 등 한국을 알리는 수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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