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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로당 순회주치의제 사업’이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로당 순회주치의제’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경로당 330개소에 보건지소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기초 검사와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11개 면 보건지소 소속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직원이 주 2~3회 정도의 일정으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창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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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 등 전반적인 민원업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은 정보공개청구 및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적절한 답변 방식과 새올행정 민원사무의 신속 처리,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 전체적인 민원 응대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개인의 태도가 거창군 전체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방문 민원인이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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