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자기이해 배움자리, 경력 대안 탐색, 슬기로운 여가생활, 진로설계서 작성,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이뤄진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평균 수명의 증가로 고령층 인구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퇴직 예정인 중장년 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재취업 내지 창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해 근로자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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