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정동원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8/202502181503454171_l.jpg)
가수 정동원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정동원은 인스타그램에 "Chill guy(칠 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정동원은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칠 가이' 폰케이스를 자랑해 보이며 장꾸(장난꾸러기)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칠 가이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인터넷 밈(meme·온라인 유행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침착하다', '느긋하다'는 뜻의 'chill'을 붙여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유롭고 쿨한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을 뜻한다.
한편 장동원은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한다. 2021년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두 번째다.
그동안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으로 활동했다. '에러 405' '책임져' 등으로 인기몰이했다.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도 개봉했다.
정동원은 오는 3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 번째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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