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1) 이시명 기자 = 평택시흥고속도로에서 차량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6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31.8㎞ 지점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달리던 4.5톤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3.5톤 화물트럭과 유조차를 연쇄 추돌했다.
또 충격을 받은 유조차가 차선을 이탈하면서 안쪽 차로에 있던 1톤 트럭 후미를 들이받아 4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유조차 운전자 50대 A 씨가 무릎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 나머지 운전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도로 1개 차로를 통제한 뒤 차량 견인 조치에 나서면서 약 1시간 30분 이상 동안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4.5톤 화물트럭이 서행하던 앞 차들을 보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원인이 명확해 보험 처리로 종결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