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강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라이브커머스를 벤치마킹했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은 전날 원주영상미디어센터를 찾아 이 같은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특히 라이브커머스 사업 개요와 실연 영상,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라이브커머스는 작년 '전국미디어센터 최초'로 시도한 정책 사업으로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로 운영돼 오고 있다.
김동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장은 "전국 미디어센터 최초로 시도된 라이브커머스가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라이브커머스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