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혜영 북부산림청장, 양평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점검

뉴스1

입력 2025.02.18 16:26

수정 2025.02.18 16:26

강혜영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방제 사업 현안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8/뉴스1
강혜영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방제 사업 현안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8/뉴스1


(양평·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경기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안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18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강혜영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전날 해당 사업장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와 방제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수종전환 방제를 강조했다. 수종전환 방제는 소나무재선충 피해 나무를 제거하고 소나무류가 아닌 다른 수종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강 청장은 "방제 효과가 우수한 수종전환 방제를 확대하고,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