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올해 알레르기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보건의료원은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초등생 6학년 이하(2013년생까지)의 어린이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연 최대 3개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신청 서류(아토피 피부염 진단 확인 서류, 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 군보건의료원, 대화·봉평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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