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Y-마트물류(대표 김성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유통선진지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장단과 우수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유통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를 찾아 허마셴성, 다룬파(RT-마트), 칭다오 농수산물 시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알리바바그룹이 운영중인 허마셴성은 2015년 설립 후 2016년 상하이 매장을 시작으로 383개의 허마프레쉬스토어 등을 운영중이다.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국 최초의 소매 플랫폼인 만큼, 향후 협력 및 발전의 기대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다.
Y-마트는 현재 광주와 전남, 전북 등지에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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