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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3월 10일 컴백 확정…'오버 트랙'으로 돌아온다

뉴스1

입력 2025.02.18 17:20

수정 2025.02.18 17:20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엔티엑스(NTX)가 3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엔티엑스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오버 트랙'(OVER TRACK)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멤버들로 추측되는 사람들이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으로 실루엣만 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했고, 두 번째 앨범명을 알리는 '오버 트랙'과 그룹명을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하는 등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티엑스는 오는 3월 10일 낮 12시 앨범을 발매하며, 앨범 발매 당일인 오후 6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보의 전곡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부터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약 1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엔티엑스는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은 컴백 이틀 전인 3월 8일 리스닝 파티도 개최하고 신보의 음악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