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8/202502181734388609_l.jpg)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검찰청은 18일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대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열린 이번 대책 회의에는 검찰을 비롯해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선거 관련 금품수수 ▲금고 임직원 등의 선거개입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등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깨끗한 공명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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