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8일 충북에서 6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67명이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지역별로 청주 31명, 충주 12명, 음성 8명, 옥천 4명, 영동 3명, 보은 3명, 진천 2명, 괴산 2명, 제천 1명, 증평 1명이다. 단양은 없다.
후보등록은 오는 19일 마감한다.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3월 5일 치러진다. 충북에서는 48곳(직선제 33곳, 대의원제 15곳)의 새마을금고에서 새 이사장을 선출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