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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8연승 파죽지세…'현역가왕2' 결승 1위 탈환전

뉴스1

입력 2025.02.19 00:07

수정 2025.02.19 00:07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현역가왕2' 에녹이 결승 1차 1위 탈환전에서 8연승에 성공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1차전 '신곡 미션 1위 탈환전'이 펼쳐졌다.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10위로 결승에 극적 진출한 에녹이 유레카(EuReKa) 작곡의 신곡 '대전역 부르스'로 결승 첫 무대를 장식했다. 에녹은 연예인+작곡가, 국민 판정단 점수 합산 결과 876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에녹은 최수호, 박서진, 김수찬, 신유, 김준수, 진해성, 환희, 신승태를 상대로 8연승을 이어가며 1위를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신곡 무대로 준결승 1위의 주인공, 강문경이 남은 가운데, 에녹의 결과에 모든 이목이 쏠렸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