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AI 전용칩 수요 충분, 엔비디아 0.40% 상승

뉴스1

입력 2025.02.19 06:56

수정 2025.02.19 06:56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전용칩 수요가 충분하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엔비디아가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40% 상승한 139.4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140억달러로 불었다.


이날 월가의 투자 전문매체 ‘인사이드 머니’는 엔비디아의 AI 전용칩 수요가 충분하다며 엔비디아를 유망한 AI 주식 10선 중 3위로 평가했다.

1위는 아마존,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엔비디아, 4위는 애플, 5위는 테슬라였다.



이에 힘입어 엔비디아는 이날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