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19일 금정 구서동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에서 금정 문화예술 포럼 '금정문화정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금정에 거주하는 예술인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현안과 지역 예술 진흥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정답게 주고받는 이야기'로 코로나19와 지역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 변화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현황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게 된다.
이날 포럼에는 구가 앞서 모집한 지역예술가 200여 명 중 60여 명 등이 참석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과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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