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창업자 맞춤형 컨설팅(자문) 제공 프로그램 '글로컬 발효스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에게 발효를 활용한 메뉴개발을 지원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오리엔테이션 △글로컬 발효 식품·메뉴 개발 △현장 실습 △외식 창업 컨설팅(제품 브랜딩, 마케팅 등) △팝업스토어 등을 경험하게 된다.
구는 남산동 빈 점포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글로컬 가게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