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CU가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져' 니즈에 맞춘 관련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U는 파우치형 저당 가공유 2종(밀크티·티라미수)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일반 가공유 대비 당 함량을 80% 줄여 칼로리는 75kcal 이하, 당은 3.7g 이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저당 밀크티는 국내산 원유에 스리랑카산 홍차를, 저당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 코코아를 혼합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높였다.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로 빨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해 휴대하기에도 좋다.
단백질 보충을 위한 프로틴 쉐이크 3종(초코·인절미·밀크티)도 내놓는다. 단백질이 20g 이상 함유됐다.
운동 전·후 식사대용식 콘셉트다. 파우치에 담긴 분말 형태의 상품으로 물이나 두유와 함께 먹을 수 있다.
한의학 박사와 공동 연구·개발한 차음료 T없이 맑은차도 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