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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무드서울, 세빛섬 관광특구 지정에 "주류 무한 제공"

뉴시스

입력 2025.02.19 08:54

수정 2025.02.19 08:54

무드서울 관광특구.(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드서울 관광특구.(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F&B업장 '무드서울'이 위치한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으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무드서울 2층에서 진행되는 주류 무제한 행사다.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와인 뿐만 아니라 칵테일·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드링크를 1인 1잔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무드서울은 이번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포토존(랜드마크)도 새롭게 조성한다.


아영FBC는 한강과 반포대교, 남산타워가 어우러지는 무드서울 포토존이 서울의 대표적인 뷰 포인트(View point)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드서울의 공간 구성 또한 관광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드서울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구 지정은 한강변의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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