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꼭 필요한 품질만 심플하게 채운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2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다양한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다. 메가 PB 브랜드를 선언한 후 6일(2월 12~17일) 동안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심플러스 행사에선 △국내산 농산물 100% 썰은 배추김치 △블렌드 캡슐커피 2종 △1A 락토프리 우유 △참기름 △알룰로스 △1A우유 △1A저지방 고칼슘우유 △이춘삼 짜장라면 △이해봉 짬뽕라면 △두부·콩나물·숙주나물 6종 △스위트콘·사골곰탕 △통아몬드·포도젤리 초코볼 △스낵 10여 종 △대짜 콘칩·새우칩 △대짜 반반팝콘 카라멜&버터솔트 △왕새우스낵 △푸딩 4종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상용품도 △차콜 초극세모 칫솔 △일사오공 고불소 치약 △심플러스 일회용품 7종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간편 미식브랜드 '홈밀' 제품은 △밀키트 3종 △숯불닭꼬치 3종 △족발·편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와 품질 모두를 갖춘 메가 PB 브랜드 '심플러스'가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다양한 심플러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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