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할리스의 일본 1호점 '난바 마루이점' 오픈 당시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사진= 할리스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9/202502190932066851_l.jpg)
지난해 5월 일본 오사카에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한 지 10개월 만이다. 이 곳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호점이 자리한 혼마치는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다.
할리스는 연내 오사카 내 매장을 추가 개점해 더욱 안정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2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추가적인 매장 출점을 통해 일본 내 대표 K-프리미엄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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