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3건 심사

뉴시스

입력 2025.02.19 09:34

수정 2025.02.19 09:34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은 김포시의회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은 김포시의회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작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제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시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10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하고, 1건은 부결했다.

이어 시의회는 한종우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유매희, 유영숙 의원과 임장환, 신태석 회계사, 박동익·임헌경 전 공무원 등 총 10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종혁 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과 시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