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언리얼 엔진'을 개발·운영하는 에픽게임즈는 실시간 3D 시각화 기술 '트윈모션 2025.1'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윈모션은 컴퓨터지원설계(CAD) 등 3D 모델링 프로그램과 동기화를 통해 사실적인 3D 렌더링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건축·자동차·운송·패션·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최신 버전인 트윈모션 2025.1에서는 상호작용할 수 있는 3D 프레젠테이션 제작 기능이 추가됐고 실외 환경, 광원 효과, 카메라 애니메이션, 자동차·운송 디자인 기능 등이 개선됐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웨비나(웹+세미나·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트윈모션 2025.1의 주요 기능과 업데이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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