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 '복싱스타'의 라인·텔레그램 버전
메신저 커뮤니티 기능 활용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디랩스 게임즈는 웹3 기반의 신작 '복싱스타 X'가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싱스타 X’는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및 텔레그램(Telegram) 버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두 플랫폼의 커뮤니티 기능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 간 협력과 소통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복싱스타 X’는 라인의 미니 디앱(Mini Dapp) 최초 독점 출시 타이틀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졌으며, 메시징 앱을 통한 미드코어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디랩스 게임즈는 라인 넥스트 및 카이아와 협력해 게임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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