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중원대학교는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43명, 석사 34명, 학사 711명 총 78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성적 우수자, 학술상과 공로상 시상식에서는 전체 수석을 차지한 김경민 무인항공기계학과 졸업생에게 학교법인 이사장상을 줬다.
단과대학별 수석인 김준홍(한국어교육문화학과), 염승원(반도체공학과), 은종인(보건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총장상을 수여했다.
학술상은 이백훈 박사(융합공학과), 최헌식 박사(국가안보융합학과) 등 8명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광명 박사(교육학과), 조창 박사(교육학과), 한기연 박사(교육학과) 등 22명이 받았다.
정상암 이사장은 "어떤 자리든 성, 경, 신 성실하고 예의바르게 굳은 믿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을 둘러싼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는 모두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황윤원 총장은 "오늘은 새로운 인생 사업을 시작하는 '시업(始業)'의 의미이고, 그동안 우리 캠퍼스에서 갈고 닦은 학문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인생의 새로운 사업을 신명 나게 시작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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