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최초 44층 초고층 주거단지 ‘김해 더폴 웰리츠’ 공개… 건강과 휴양을 동시에!

김해 어방동에 들어설 주상복합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2월 11일 공식 발표된 이 단지는 지상 44층 규모로, 아파트 300세대와 오피스텔 76실로 구성되며,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365일 운영되는 건강검진센터를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검진센터는 은성의료재단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높은 의료 접근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김해 최초로 24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도심 속에서도 휴양과 같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변으로 인재대역, 동김해IC, 식만JCT 등과 가까워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며, 메가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삼정중학교 등 도보권 내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학군을 중요시하는 수요층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김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김해 더폴 웰리츠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건강과 휴양이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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