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신학기를 맞아 선보인 '조이S 2 모션데스크'가 예상보다 4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추가 4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배우 한가인이 모델로 나선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학생방 캠페인 일환으로 선보였다.
성장기 학생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했고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평을 유지한다.
책상 높낮이가 변할 때 상판 위 컨트롤 선반으로 모니터나 학습 도구를 같이 이동할 수 있고 후면 수납공간도 높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무선 컨트롤 조명을 탑재해 아이들이 앉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도 있다.
한샘은 이 제품이 가격대가 가장 높은 편이지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