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으로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보호 조치 ▲건강 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보건관리자의 업무 지도 등을 수행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산업보건의 주체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건강한 근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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