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길열차' 프로그램을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8일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역에서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출발해 전남 광양과 전북 부안, 전남 구례 등 봄꽃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구례 산수유마을, 천년고찰 부안 내소사, 광양 매화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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