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아대책X흑백요리사 '급식대가', 희망밥상 캠페인

뉴시스

입력 2025.02.19 12:23

수정 2025.02.19 12:23

희망 레시피 3종 선보여…5월16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지난 18일부터 3달 간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와 함께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지난 18일부터 3달 간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와 함께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급식대가'로 이름을 알린 이미영 셰프와 함께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아대책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미영 셰프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희망 레시피 3종을 선보였다.


희망 레시피 3종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은 5월16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며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아이들에게 보장되어야 할 신체적 영양 부족과 미래 성장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들과 연대해 체계적인 식단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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