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김해시에 홈런존·세이브 적립금 전달

뉴시스

입력 2025.02.19 13:05

수정 2025.02.19 13:05

[김해=뉴시스]NH농협은행-NC다이노스 홈런존·세이브 적립금 전달. (사진=김해시 제공). 2025.2.19.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NH농협은행-NC다이노스 홈런존·세이브 적립금 전달. (사진=김해시 제공). 2025.2.19.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와 NC다이노스(대표 이진만)가 2024시즌 홈런존 운영 및 세이브 실적에 따른 적립 기금 1500만원을 김해시에 19일 전달했다.

기부금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NC다이노스 사회공헌 협약에 의해 2024년 시즌 중 NH농협은행 홈런존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와 홈경기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조성한 적립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를 통해서 관내 아동관련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조청래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과 NC다이노스는 지속적인 협력으로 적립금 기부는 물론이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적립금 기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