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비상교육이 2025학년도 테솜(TESOM) 전국 수학 경시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테솜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는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테솜 수학 학력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다.
90분간 학년별 최고난도 주관식과 서술형 8문항을 풀이한 결과, 학년별로 대상 1명과 금상 1명이 선발됐다.
오상봉 비상교육 FC 사업총괄은 "우수한 수학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수학 역량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솜 수학 학력평가는 연 2회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평가는 6월 21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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