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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안학회 제12대 회장에 김은철 부천성모병원 교수

뉴스1

입력 2025.02.19 14:01

수정 2025.02.19 14:01

김은철 교수(부천성모병원 제공) / 뉴스1
김은철 교수(부천성모병원 제공)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김은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교수(안과)가 제12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병원 측이 밝혔다. 김은철 신임 회장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창립된 학술단체로서 시력 굴절과 검안법 연구를 통해 국민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각막이식, 백내장 및 전안부 분야 권위자로서 현재 부천성모병원 암센터장 및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최근 그는 한국건성안학회 학술상 최우수상과 대한검안학회 '이원희 학술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