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영농체험 기회 제공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공영텃밭에서 시민들이 농업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9/202502191424293528_l.jpg)
도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을 제공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공영텃밭 분양 접수는 3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신청자는 반드시 세대주여야 한다. 한 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1구좌의 규모는 약 20㎡다. 동일 세대 내에서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공영텃밭은 진해구 제덕동 710번지 일원에 있다. 분양 규모는 총 80구좌로 사용 기간은 2025년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8개월이다.
1구좌 분양 금액은 5만원이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입금 방법이 안내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공영텃밭의 위치와 사용권을 부여받으며 추첨은 3월7일 진행한다. 추첨 결과는 3월11일 발표되며 선정자는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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