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4월까지 3회에 걸쳐 ‘시민 행복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8일엔 논산 미래 광장에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6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을 비롯한 TV 프로그램과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이어 내달 25일엔 작가 겸 개그맨 고명환 씨가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즐거움을 찾는다.
4월 29일엔 유튜버 박위 씨가 ‘고난 속에서 알게 된 삶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일상의 행복한 삶을 조명한다.
시는 2025년 시민 행복 명사 특강은 총 3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수요도와 선호도를 반영한 강사 및 주제 선정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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